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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국쓰 & 띵주 일상 16

마곡동프렌치 레스토랑 레피큐르

평소엔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이테리 레스토랑만 생각하게 되는데 여자친구 덕에 알게된 프렌치 레스토랑! 발산역 인근에 있는 레피큐르를 소개합니다~ 발산역 9번출구 쪽에 있는 퀸즈파크 라는 건물에 있어요! 레피큐르 입구에요! 입구에는 영업시간이 적혀있는 입간판이 있어요! 그리고 입구 한쪽에는 메뉴 판을 이용해 인테리어도 되어 있네요! 메뉴판 구경하는 여자친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식전빵과 버터를 주셨어요 ​ 식전빵을 먹었을 뿐인데 아 여기 맛집이다 확 느꼇어요 그리고 첫 메뉴! ​ 양파스프입니닷! ​ 여자친구는 맛있다고 너무 좋아했는데 ​ 저는 양파 향이 너무 강했어요ㅠㅠ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 그래도 스프에 들어있던 치즈랑 빵이 맛있어서 멈추지 못하고 먹었던..!!!ㅋㅋㅋ 그리고 제가 고..

데이트하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파주 라플란드

안녕하세요! 브런치 카페? 베이커리 카페? 에 다녀왔어요!! 무려 이태원클라스 촬영지! 파주에 있는 라플란드 입니다!! 실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빵도 먹을 수 있었어요 엄청큰 크기의 빵들이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덥지 않아서 야외에서 시원하게 먹는거도 좋을 거 같았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저는 2층에서 먹음) 저희는 명란오일파스타하고 크로와상, 치아바타 그리고 아메리카노~ 이렇게 먹었어요! 너무 배불러서 빵도 다 못먹고 포장...ㅋㅋㅋㅋ 창가에 앉아서 파스타랑 빵먹고 수다 떨고 그러니까 시간이 훌쩍 지나더라구요!! 경치가 너무 좋지 않나요?ㅋㅋ

벚꽃 출사 데이트 - 안양천, 황동철길, 선유도

봄, 봄하면 떠오르는것. 아마도 벚꽃을 가장 많이 떠올릴것 같다. 이제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봄을 만끽하기가 어렵다. 그런 봄을 잠깐이나마 즐겨보고자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다. 안양천 벚나무길 금요일 아침 출근하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회사에 가면서 카메라를 들고 간적이 처음이라 상당히 어색했지만 뭐.. 회사에서 카메라를 꺼낼일은 없으니 신경쓰지 않았다. 그리고 기다리던 퇴근과 동시에 회사 근처에 있는 안양천 벚나무길에 들렸다. 데이트하는 연인, 부부, 그리고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는 많은 사람들 일부로 안양천을 걸어 퇴근하는 사람도 있어 보였고, 데이트하는 사람들도 있어보였다. 이렇게 만개한 벚꽃을 보며 퇴근하는 기분을 나도 처음 느낀것 같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노을이 기분을 좋게..

[인천 강화도] 성공회강화성당과 동막해변 낙조 출사

오랜만에 코에 바람좀 넣으러 다녀온 강화도. DSLR 하나씩 들고 성공회강화성당과 동막해변에 다녀왔습니다. 낙조 보러가는 김에 성공회강화성당에 들렸습니다.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은 "성베드로와 바울로성당"이라고도 한다고 해요. 고종 33년 강화에서 처음 한국인이 세례를 받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특별한 점은 한국 최초의 한옥 성당이라는 것입니다! 밖에서 보면 불교 사찰 같지만 실내는 서양건축이죠. 동서양의 조화를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성당 자체는 크지 않지만 멋있고 사진찍기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의 다음 목적지 동막해변 입니다. 동막을 뜻하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갈매기가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 예전에는 갈매기한테 새우깡을 그렇게 주던데 동막해변에서는 감자깡? 노란..

잘 먹고 잘 놀고 온 안면도 1박2일 여행

여자친구와 다녀온 안면도 여행. 즐거웠던 기억, 추억을 기록. DAY 1 안면도 펜션에서 바베큐 백사장항 어촌계 수산시장, 샛별해수욕장 백사장항 어촌계 수산시장 싱싱한 조개, 활어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수산시장입니다. 새우튀김이나 말린생선도 구매할 수 있어요. 저희가 갔던 곳은 흥진수산이라는 곳이에요. 사장님이 엄청 유쾌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모듬조개, 블랙타이거새우, 도다리회를 구매했어요. 싼 가격에 잘 산거 같아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펜션 앞 겨울바다 구경, 그리고 조개구이 저도, 여자친구도 둘다 사진 찍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각자 하나씩 카메라도 들고 다니죠. 사이좋게 펜션 앞 바다에서 사진찍으면서 한참을 돌아다녔어요. 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노을 찍고 오겠다는 우리의 기대..

인사동 경인미술관 단청사진전 다녀오다

오랜만에 인사동에 다녀왔다.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단청 사진전을 한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많이 걷기도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경인미술관에 들어가면 전시관 위치도가 보인다. 경인미술관은 도심속에 숲을 만들고 다시 그 안에 미술관을 설립한 느낌이다. 그리고 우리의 목적! 단청 사진전을 보고 나왔다. 작품은 촬영 금지이므로 내부에서는 촬영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술관 근처에 있는 전통찻집에 다녀왔다. 전통찻집이기 때문에 수정과와 매실차를 마셨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떡도 시켜먹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장시장에 다녀왔다. 청계천을 걸어서 광장시장까지 갔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헥헥거리다 보니 어느새 도착 ㅋㅋ 광장시장 먹거리가 유명한데 역시나 시장안에 사람들이 북적거렸고 우리는 육회와 육사시미를 먹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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