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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국쓰 & 띵주 일상 16

[일본 교토] 미모사 기모노 대여 그리고 촬영

2024년 1월 일본 교토 여행 기모노 대여, 포토그래퍼 촬영 신혼여행 이후 첫 해외여행. 우리는 일본 오사카를 가기로 했다. 오사카를 여행하는 일정 중에 하루는 전철을 타고 교토에 가기로 했다. 기모노 입고 사진찍고 싶다는 띵주. 그래서 알아본 교토의 기모노 대여점 미모사. 일본 발음으로는 미모자 라고 하는 듯 하다. https://mk-mimosa-k.top/ 기모노 대여 미모자 - 기모노 대여 미모자 기모노 대여점 미모사는 교토 기온과 가까운 기모노 대여점입니다. 역에서 접근성이 좋고 교토에서의 특별한 날을 장식하는 기모노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커플플랜이나 남성플랜 등 다수의 플 mk-mimosa-k.top 우리는 기모노만 입기보다는 포토그래퍼 촬영까지 예약해서 가기로 했다. 사진 찍히는걸 그다지 ..

[인천 강화도] 배터지게 먹었던 커플 데이트/여행 - 강화 맛집과 볼거리 편 (2/2)

2023년 10월 8-9일 펜션에서 보냈던 1일차에 이어서 강화도에 있는 맛있는 브런치카페와 고인돌유적지, 그리고 동막해변과 분오리돈대에 다녀왔다. 1일차 펜션편은 아래링크를 참고 https://dg-hj.tistory.com/29 [인천 강화도] 배터지게 먹었던 커플 데이트/여행 - 기차여행독채펜션 편 (1/2) 2023년 10월 8-9일 커플데이트 겸 여행으로 강화도에 다녀왔다. 곧 새우 철인데 생새우 먹으러 서해쪽으로 놀러가자는 한마디에 급 1박2일 여행이 되어버린 커플데이트 각자 집에서 챙길수 있는건 dg-hj.tistory.com 2일차 아침. 간단하게 컵라면으로 해장하고 나갈준비를 했다. 맛있는 브런치를 위해 고인돌 유적지에 가서 산책을하기로 하고 출발. 고인돌유적지를 공원으로 조성해놨고, 옆..

[인천 강화도] 배터지게 먹었던 커플 데이트/여행 - 기차여행독채펜션 편 (1/2)

2023년 10월 8-9일 커플데이트 겸 여행으로 강화도에 다녀왔다. 곧 새우 철인데 생새우 먹으러 서해쪽으로 놀러가자는 한마디에 급 1박2일 여행이 되어버린 커플데이트 각자 집에서 챙길수 있는건 챙기고 살건 사서 만나기로 했고 드디어 여행 당일, 우리집 앞으로 새차 끌고 오신 커플 가산댁을 만났다. 우리는 강화도에서 새우를 사먹지 말고 수협에서 사가기로 했기에 강서수협으로 향했다. 수협에서 새우와 조개를 살때마다 들리는 곳으로 직행 그리고 내 카드 들고 신나서 계산하는 송여사 한참을 달려서 우리가 예약했던 기차여행독채펜션에 도착했다. 펜션은 조경이 너무 멋있었고, 개별 바베큐도 가능해서 너무 좋았다. 펜션 내부를 못찍었는데, 우리가 사용했던 곳은 1층과 2층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커플 여행으로 같이 가기..

[전북 임실] 우리나라 치즈의 시작 임실 치즈테마파크에 다녀오다

2023년 8월 12일 전라북도 임실에 다녀왔다. 장모님이 치즈를 좋아하시지 않는데 임실치즈는 입에 맞으셔서 전북에 다녀올 일이 있으면 매번 휴게소에서 임실치즈를 사왔었다. 그러다보니 띵주는 임실에 가고싶어했었다. 어디 쫌만 나가면 어딜 가고 뭘 사고 그러고 싶어하는 띵주 ㅋㅋㅋ 날이 더워서 그런지, 위치가 멀어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지만 너무 더워서 우리도 모든 곳을 돌아다니지 못했다. 그래서 딱 가야할 곳만 둘러보기로 했다. 우리는 역사문화관을 보고 치즈만 사오기로 했다 ㅋㅋ 안내도를 보고 몇군대 더 갈 수 있겠다 싶었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여기도 가볼까? 하면 공사하고 있었다..ㅠㅠ 그래서 결국엔 역사문화관이 메인이 되었다. 역사 문화관에 들어가니 우유가 나오..

[원주 맞춤정장] 정장/코트/예복 맞춤 전문 바르베라테일러

원주에 약 10년 간 살면서 정장을 맞추러 다디던 테일러샵.처음엔 리호테일러 라는 이름이었는데 바르베라테일러로 변경됬다.바르베라테일러 원주점은 원주시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바르베라테일러 샵 밖에서 볼 수 있도록 정장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테일러샵이라면 역시 킹스맨이 떠오르기 마련. 바르베라테일러 샵의 내부도 역시 킹스맨이 연상된다. 맞춤정장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역시 엄청난 수의 원단을 보유하고 있다. 바르베라테일러 원주점의 사장님은 옷을 정말 잘 입으시는데, 역장 역시 멋지게 잘 입으신다. 들었던 소문으로는 본인이 입고싶은 옷을 만들어 입고싶어서 테일러샵을 시작하셨다는 소문이 있다. 전시되어 있는 대부분의 옷들은 사장님이 입고 다시는 옷들인 걸로 알고있다. 넥타이와 수제구두도 ..

[충북 단양] 바보온달이 살던 그곳에서 데이트

2023.05.21.(일) 와이프의 외가 가족모임이 있어 단양에 방문했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엔 아쉬워서 어디 갈곳있나 슬적 보니 온달관광지 라는 곳이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잠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온달관광지로 향했다. 온달관광지에서 온달은 고구려시대의 평강공주와 결혼한 바보온달을 말한다. 온달광광지는 드라마 세트장, 테마공원, 동굴, 온달전시관 등이 있다. 온달과 평강이 살았던 시대가 고구려인 만큼 온달광광지에는 고구려를 배경으로 했던 여러 드라마촬영 세트장이 있었다. 고구려 시대의 모습을 체험할수 있었다. 이곳은 문화재가 아니라 드라마촬영 세트장이므로 다른 궁궐들과 달리 실내에 들어갈 수 있는 건물들도 있었다. 아무래도 사람 손이 타서 사용흔적을 남기면 또다른 드라마 촬영..

우리의 신혼여행 하와이 오하우섬 투어(전망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승마/ATV/헬기투어, 돌 플랜테이션, 다이아몬드헤드 일출, 선셋디너크루즈, 스노쿨링)

23년 1월 10일(화)부터 17일(화)까지 하와이 기준으로 우리는 10일에 하와이에 도착했고, 17일에 하와이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탔다. 한국 서울 기준으로는 9일에 하와이행 비행기를 탔고, 18일에 인천에 도착했다. 인천에서 하와이 호놀룰루까지 비행거리가 약 8000km 정도 되는거 같았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하와이로 갈때는 약 8시간 정도 걸린거 같고 인천으로 돌아올때는 약 11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뭐 서론을 이쯤하고,, 그래서 우리가 하와이에서 돌아다녔던 주요 지점들을 보도록하자. 오하우섬 각종 전망대 한국인들이 많이 들리는 곳중 하나. 마을의 모습이 한반도의 모습으로 보여 신기한 곳. 하와이 동쪽에 위치한 여러 곳의 전망대들 사실 한번에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전망대 이름이 기억나지 ..

잠실 <더베네치아>에서 우리의 결혼식

2023년 1월 8일(일) 오전 11시 우리의 결혼식 드디어 우리의 결혼식날이 되었다. 길다면길고 짧다면 짧은 약 4개월의 결혼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우리는 결혼을 했다. 우리의 예식은 잠실역에서 가까운 "더베니치아"에서 했다. 우리가 더베네치아를 선택했던 이유는 첫째로 단독홀이라는 점 둘째로 넓은 로비 셋째로 따듯한 분위기 이렇게 3가지 였는데 특히 단독홀이면서 로비가 넓어 도떼기시장 같은 느낌을 주지 않아 너무 좋았다. 새벽부터 헤어 메이크업을 받을 때까지만 해도 피곤하기만 했는데 손님들이 한명한명 오기 시작하니 조금씩 긴장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리허설은.... 너무 짧다...... 리허설을 분명히 했는데 이게 정말 리허설인가? 싶을 정도로 간략하게 알려주고 예식이 진행된다. 사실 손님들께 인..

제주도에서 촬영한 웨딩 스냅<트헤벨&투핸즈>

2022.11.18.(금) 목요일 퇴근과 동시에 김포공항으로 달려가서 밤 비행기로 제주도에 갔다. 제주에 도착과 동시에 부랴부랴 렌트카를 찾고, 피곤함을 억지로 잊으려 노력하며 호텔에 도착해 바로 뻗었다. 그리고 드디어 웨딩 스냅촬영 당일. 정장, 드레스, 한복을 대여하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부랴부랴 샵으로 찾아갔다. 나는 덩치가 있는 편이기에... 그리고 평소 테일러샵에서 정장을 맞춰입기에... 혹시 맘에 드는 정장이 없을까봐 내옷을 챙겨갔었다. 역시... 이쁜데? 싶은 것들은 사이즈가... 작다.... 하지만 난 미리 준비한 내 옷이 있었기에 과감하게 정장 대여는 하지 않기로했다. 여러 드레스를 입어보며 가장 맘에 드는 드레스 2벌을 골랐다. 그리고 사전에 조사하면서 미리 골라둔 한복을 각자 두벌씩..

잠실에서 더블데이트 <아쿠아리움 + 서울스카이>

2022.10.30(일) 어느날 갑자기 친하게 지내는 회사 직원이 롯데월드 무료 티켓이 여러장 생겼다며 더블데이트를 제시했다. 심지어 예비 신부가 좋아하는 아쿠아리움까지!! 그래서 부랴부랴 날짜를 잡았고, 그렇게 우린 잠실에서 만났다. 오후 3시쯤이었나... 그시간에 만나서 바로 아쿠아리움부터 갔다. 물고기 좋아하는 예비신부 아주 신이 났다. 아쿠아리움만 가면 발이 무거워지는 그녀... 어린이를 위해 준비되었을 것만 같은 물개친구들과 키재는 곳 2m까지 가능하니까 어른이해도 문제 없다. 같이 수족관가서 신나게 즐기는 회사직원 커플. 이 커플도 물고기 참 좋아하는거 같다 정말 사진 찍기 바빳다. 가오리랑 같이 사진찍겠다고 엄청 셔터를 눌렀지만... 역시 만족스럽지 못하다. 회사직원커플은 정말 쉬지않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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