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약 10년 간 살면서 정장을 맞추러 다디던 테일러샵.처음엔 리호테일러 라는 이름이었는데 바르베라테일러로 변경됬다.바르베라테일러 원주점은 원주시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바르베라테일러 샵 밖에서 볼 수 있도록 정장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다. 테일러샵이라면 역시 킹스맨이 떠오르기 마련. 바르베라테일러 샵의 내부도 역시 킹스맨이 연상된다. 맞춤정장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역시 엄청난 수의 원단을 보유하고 있다. 바르베라테일러 원주점의 사장님은 옷을 정말 잘 입으시는데, 역장 역시 멋지게 잘 입으신다. 들었던 소문으로는 본인이 입고싶은 옷을 만들어 입고싶어서 테일러샵을 시작하셨다는 소문이 있다. 전시되어 있는 대부분의 옷들은 사장님이 입고 다시는 옷들인 걸로 알고있다. 넥타이와 수제구두도 ..